Home > 고객지원 > 자료실

자료실 "포옹 자주하면 평균 5년 더 장수한다"
2013-02-28 18:05:32
관리자 <> 조회수 242

 


“포옹 자주하면 평균 5년 더 장수한다”

 

 

‘스킨십’노년기 대인관계 형성 핵심요소로 부각

 

 

 

 ‘스킨십’이 노년기 대인관계 형성의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스킨십이 친밀감 형성은 물론 마음의 불안과 우울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심박 수를 줄여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높여준다. 특히 은퇴, 자녀출가, 배우자와의 사별 등 다양한 관계

 

단절을 경험하게 되는 노년기에는 가벼운 스킨십만으로도 큰 정서적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노후의 활력과 건강장수를 위한 방법으로 스킨십의 생활화를 강조하고 있다.

 

 

 

 박상철 가천의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원장은 “유교적 가치관 때문에 가족 간의 포옹이나 스킨십을 어려워하는 노인

 

환자들이 많다”며 “노인성질환이나 우울증 치료, 정서적 안정을 위해 가족들간의 가벼운 포옹이나 다독거림과 같은

 

가벼운 스킨십은 생활화하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환자들의 대부분은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이

 

없어졌다는 상실감이 인간관계의 단절과 고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은퇴 후에도 사회활동, 봉사활동, 친교모임

 

등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살과 살이 맞닿는 스킨십은 부족해진 신체호르몬의 변화 및 활성에도 도움을 준다. 피부의 감각이 뇌에 신호로

 

전달돼 포옹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의 수치를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은 심신의 안정을 유발하고 애착과 친밀감을 높이는 뇌호르몬이다. 실제로 유럽 선진국에서는 ‘터치

 

테라피’를 환자 치료의 보조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병철 한림대성심병원 정신과 교수는 “고령자들은 통증, 우울증, 불안감 등을 흔히 겪기 때문에 가벼운 포옹이나

 

다독거림을 생활화하면 심신의 안정뿐만 아니라 장수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손을 잡고 포옹하는 스킨십을

 

하는 사람이 하지 않는 사람보다 평균 5년은 장수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노인들은 어떤 사람과 만나고 교제하며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할까.

 

여성은 속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 남성은 새로운 자극을 주는 친구와 함께 할 때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지현 연구원과 서울대 한경혜 교수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예비노인의 친구관계망 특성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연구보고서에서 이 같이 분석했다. 이 연구는 서울, 광주, 전주, 청주에 거주하는 50~69세 남녀 노인 및 예비노

 

인 1652명을 1대 1로 면접 조사해 이뤄졌다. 응답자의 평균 연령은 58.1세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 응한 노인 및 예비노인들은 평균 6.12명의 친한 친구와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의 수는 ‘1~4명’(40.6%)이 가장 많았다. 5~9명의 친구가 있다는 응답은 36%로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6.64명)이 여성(5.61명)보다 친구 1명이 평균적으로 더 많았다.

 

 

 

 반면 친구와의 연락·왕래 빈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연락빈도는 2배 정도 많았고, 친구와의 1시간 이내 거리적 근접

 

성도 여성이 53.8%로 남성 45.8%보다 높았다.

 

한편 응답자의 35.5%는 한 달에 한번 꼴, 29.8%는 일주일에 한번, 23.3%는 일주일에 몇 번 친구들과 어울린다고 답했다.

 

대인관계 형성을 통해 얻는 남성과 여성의 행복감 증가에 대한 결과는 매우 흥미롭다.

 

여성 노인은 친구와 거리적 근접성이 한 단위 높아질수록 행복감이 1.21배 증가했다.

 

여성은 자신의 고민과 속이야기를 들어주고 말없이 이해해주는 경청자로서의 친구를 경험할수록 행복감이 18%씩 증가했

 

다. 여가생활을 함께 보내거나 사고방식에 자극을 주는 친구가 여성의 행복감에 기여하는 바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남성은 친구가 주는 사회적 자극의 단위가 클수록 행복감이 1.43배 높아졌다.

 

남성 예비노인은 동년배와 정서적 지지나 의사소통보다 지적교류를 나누는 걸 더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남성 노인은 배우자의 존재 유무에 따라 행복감에 큰 차이를 보였다.

 

배우자가 있는 남성은 없는 경우보다 3.5배 행복감을 느꼈다.

 

여성은 배우자 유무에 따른 차이가 1.49배로 적었다.

 

남성은 배우자가 제공하는 정서적 지지의 강도가 커서 배우자를 상실할 경우, 부인을 통해 얻었던 사회참여의 기회를 잃고

 

더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연구진은 “남성 예비노인은 일, 자원봉사, 취미활동 등을 연계해 사회적 자극을 받는 관계망을 형성하고,

 

여성 예비노인은 가까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정서적 교류를 나눌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행복한 노년기를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집단수집거부 이용약관 사이트맵

  상호 : 153방문요양센터  |  대표 : 김장수  |  사업자등록번호 : 852-13-00925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30길 14 구의동 2층  |  Tel : 010-5508-0795  |  개인정보관리자 : 박미령  |  이메일 : 153care@daum.net
                                                                                         Copyrightⓒ 153방문요양센터.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