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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배우자 없으면 치매 걸릴 위험 2.9배 높아진다
2013-05-03 10:51:44
관리자 <> 조회수 387

-복지부, 치매 환자 조사

여성이 남성보다 2.5배 높아, 2041년엔 치매 200만명 넘어… 국민 89% "치매 교육 못받아"


치매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12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환자 유병률이 9.18%, 환자 수는 54만1000명으로 추정했다. 이는 2008년 조사 때 예상했던 유병률(9.08%)과 치매 환자 추정치(53만4000명)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더욱이 치매 환자가 200만명을 넘어서는 시기는 2043년에서 2041년으로 2년 앞당겨졌다.

또 2050년까지 매년 평균 환자 4만5900명이 발생할 것이란 2008년 예상과 달리 매년 평균 5만7600명이 발생해 2050년에는 65세 이상 노인 6.6명 중 한 명꼴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치매 시계 속도가 빨라진 것은 급속하게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평균 수명이 연장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는 2005년 23만3288명에서 2010년 36만6609명으로 5년 새 57%나 늘어났을 정도다.

이같은 실정임에도 치매에 대한 국민의 인식은 크게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치매 인식도 조사에서 '치매는 100명 중 한 명꼴로 걸린다'고 응답한 사람이 절반을 넘었다. 실제 치매 유병률은 11명 중의 한 명꼴인데도 치매를 남의 일로 여기는 이가 많다는 얘기다.

'치매는 치료해도 안 낫는다'고 대답한 이들도 절반을 넘었다. 치매는 조기에 치료하면 나을 수 있는 게 전체 치매 환자의 10%이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10명 중 9명(89%)은 치매에 관한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치매 위험도는 여성이 남성 노인에 비해 2.58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배우자 부재(사별·이혼·별거·미혼)일 때 치매 위험이 2.9배 높아지고, 우울증일 때도 2.7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학력자보다는 저학력자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치매 전문가들은 "치매를 예방하려면 조기 검진과 함께 개인들도 혼자 사는 것보다 이웃과 소통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치매 검진 문항을 개선하고 저소득층 치매 환자에 대한 약제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오는 7월 치매 환자의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장기요양 3등급 인정 점수도 기존 53점에서 51점으로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섭 보건복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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