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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고령화사회의 미래! 실버산업의 블루슈머로 떠오른 액티브 시니어
2017-03-29 18:21:28
관리자 <> 조회수 914
 
 
 

점점 높아지는 기대수명과 더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실버산업.

여러분의 60대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본 적 있나요?

고령화사회를 넘어 초고령화사회로 넘어가는 요즘, 수많은 기업이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처럼, 여느 세대보다 높은 활동력과 경제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종횡무진하고 있는 그들! 액티브 시니어를 만나봅니다.


액티브 시니어란?

액티브 시니어는 정년퇴직 이후 시간적, 경제적인 여유를 기반으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를 말합니다. 새로운 제품이나 유행을 흡수하는데 적극적이며 가격보다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생활의 안정을 추구하는 특성이 있죠. 특정 세대를 통칭하는 개념이라기보다는 비슷한 연령대의 라이프스타일이라고 이해하면 쉬운데요. 현재 이 액티브 시니어에 대한 높은 관심은 전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65세 이상의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액티브 시니어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2015년에 80세 이상 인구가 1,002만명을 넘어선 일본에서는 이른바 ‘단카이 세대’가 액티브 시니어의 큰 축입니다. 1946~1949년 일본 베이비붐으로 태어난 단카이 세대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축적된 자본을 적극 활용해 65세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 통계국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50년 한국의 노인 비율은 35.9%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노인 비중이 7%에서 21%까지 늘어나는 기간이 27년에 불과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를 보인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의 ‘단카이 세대’와 비슷한 연령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액티브 시니어의 중심 세대로 나타날 전망입니다.


액티브 시니어, 소비에 집중하다!

만약 액티브 시니어라는 용어가 생소하다면 ‘어모털족’이라는 말은 들어보셨나요? 액티브 시니어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 ‘어모털족’은 미국 타임지의 작가 케서린 메이어가 발간한 책 ‘어모털리티(Amortality)’에서 파생된 신조어로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언뜻 비슷한 단어로 보이지만, 액티브 시니어는 어모털족과 구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소비’ 개념입니다.

50~60대의 액티브 시니어는 같은 베이비부머 세대라도 70~90대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KOBACO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액티브 시니어의 주요 관심사는 1위 ‘나의 건강’을 시작으로 노후, 가족관계, 자녀의 결혼 등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가족도 중요하지만 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30대(47%), 40대(44%)보다 훨씬 높은 68%의 동의율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6·25 이후 절약과 희생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합리적인 소비’에 주목하는 70대 이상의 ‘실버 세대’와는 달리 액티브 시니어는 자신을 가꾸는 데 투자하고, 문화 소비 활동에 훨씬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또한, 액티브 시니어는 스스로 실제 나이보다 5~10년 정도 젊다고 생각하며, 이 젊음을 기반으로 사회적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어 합니다. 이들에게 ‘젊음’이란 단순히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패션과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통한 ‘외향적 젊음’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액티브 시니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주목하고, 그동안 축적한 자산을 바탕으로 자신의 젊음을 표현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소비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액티브 시니어의 다양한 소비분야

그동안 실버산업은 전통적으로 홈케어서비스, 요양시설, 재활센터 등으로 대표됐습니다. 하지만 액티브 시니어와 같은 능동적인 소비주체의 등장으로 실버산업의 범위는 점차 확대되는 추세죠. 그중 성장이 가장 도드라지는 분야는 여가 산업입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회에 따르면 2012년 27조원에 불과하던 실버산업의 시장규모가 3년 만에 39조원에 이르렀고, 이 중 가장 큰 분야를 차지하는 것이 여가 산업(34.9%)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업체 H사의 2015년 연령별 해외여행 수요 데이터에 따르면 60대의 해외여행 수요는 2014년보다 30.4% 증가했고, 같은 업계 M사의 통계에 따르면 2007년 약 10% 수준이었던 중·장년층의 여행객 비중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여 2014년에는 17.1%까지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액티브 시니어에 주목했던 일본에서 은퇴 세대의 취미를 엮은 1인 상품과 추억을 여행하는 여행 상품들이 출시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비슷한 여행 상품들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많은 분야는 식품산업입니다. 2012년 6조 4,000억원에서 2020년 18조 6,000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식품산업은 건강하게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액티브 시니어의 바람을 잘 설명합니다.

음식의 질감, 맛, 영양, 포장까지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고려해 출시되는 이른바 ‘실버푸드’는 이미 수많은 국내 유통업계의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국내 유통업계 E사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건강 식품매장 내 ‘시니어 MD존’을 신설했고, 유통업계 L사도 각종 슈퍼푸드와 국내산 유기농 곡물을 갈아 만든 제품을 선보이며 좀 더 간편하고도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시니어들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모에 대한 관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앞서 본 KOBACO의 조사에서 ‘외모를 꾸미는 데 돈을 지출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항목에 응답자 67%가 ‘그렇다’고 답변했고, 이들이 주로 구매하는 제품으로 ‘패션의류’, ‘신발류’, ‘화장품’을 순서대로 꼽으며 과거 시니어 세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패션 분야의 경우, 업계에서 ‘큰 손’으로 떠오른 액티브 시니어 세대에 주목하며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시니어 모델’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상대적으로 닫혀 있던 액티브 시니어의 경제참여활동을 독려하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블루슈머로 떠오른 액티브 시니어, 고령화사회에 활력을!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모바일 시장, 해외 직구 등 점차 소비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실버산업이라는 신시장의 ‘블루슈머’로 떠오른 액티브 시니어! 고령화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경제환경이 고령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니어 시프트’ 현상 속에서 이들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모습과 폭넓은 소비양상으로 계속 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경제연구원에서는 이러한 실버산업의 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78조원으로 매년 13% 정도 지속 성장하리라 예측했는데요. 특히 취업난과 주택난 등으로 지갑이 닫힌 20~30대보다 높은 자산과 소득을 보유한 액티브 시니어들은 더욱 ‘좋은 소비’를 위해 집중할 것이고, 기업은 이러한 분위기에 따라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들을 선보일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시니어 세대의 생활양식 전반 또한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빠르게 변화하겠죠?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는 가요 ‘백세인생’의 가사처럼 어느 세대보다 할 일 많은 액티브 시니어!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히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는 이들의 행보가 고령화사회를 맞이한 우리 사회에 건강한 ‘웰에이징(Well-aging)’ 바람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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