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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에서 수축기 혈압(위 혈압)과 이완기 혈압(아래 혈압)의 차이가 클수록 대사 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결과, 맥압이 42mmHg 이하인 남성의 경우 29%만 대사증후군이 나타났다. 하지만 62mmHg 이상에서는 52%가 대사증후군으로 위험도가 1.8배 더 높았다.
여성 역시 44mmHg 이하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45%였으나 65mmHg 이상에서는 70%로 위험도가 약 1.6배 높게 나타났다.
권유진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맥압이 커지는 경향이 있지만 노화 외에도 교감신경, 부신호르몬, 인슐린 등 대사증후군과 관련 있는 인자들도 혈관 탄력도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수축기-이완기 협압차가 크거나 갑자기 변하는 것은 대사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당뇨병협회 공식 학술지 ‘당뇨연구와 임상진료(Diabetes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에 게재됐다. 출처 - 청년의사/포토뉴스/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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