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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의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의 비중이 14%를 넘어서며 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고령화사회(65세 이상 인구비중 7%)가 된지 17년만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다.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는 전년보다 24만명 늘었는데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는 14만명이 줄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용 핵심 인력인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처음으로 감소했다. 서울 집값 상승 등으로 경기 지역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늘면서 경기 인구 비중이 처음으로 25%대에 접어들었다. 를 차지해 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2000년 65세 이상 비중이 7.3%로 집계되며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지 17년 만이다. 한국의 고령인구는 2025년 20.0%로 초 고령사회에 들어선 뒤 2065년에는 고령인구 비중이 42.5%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총인구는 5142만2507명으로 전년보다 15만3000명(0.3%) 늘었다. 전체 인구 중 49.6%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몰려 살고 있었다. 같은 수도권이라도 집값 부담 등으로 서울을 벗어나 경기에 새 둥지를 트는 경향도 엿보였다. 지난해 경기 지역 인구는 전년 대비 18만 명 늘어난 1285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경기에 사는 인구 비중은 전체의 25.0%로 처음으로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반면 서울 인구는 18.9%(974만2000명), 부산 6.6%(341만7000명), 경남 6.5%(334만5000명) 이였다. 한편, 전국가구수 는 2016만8000가구로 1년전 보다 33만가구(1.7%)늘었다. 국내가구수가 2000만을 돌파한것은 1955년 통계작성을 시작한 뒤 처음이다. 대가족 중심의 가구 구조가 소가족으로 분화하면서 평균 가구원수는 2.47명을 기록, 역대 처음으로 2.5명 밑으로 떨어졌 다. 또한 1인가구 비중이 28.6%로 가장 높았다. 1인가구중에는 70세이상 고령자의 비율이 18.0%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17.2%로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47만9000명으로 6만5000명(4.6%) 늘었다. 최진호 아주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고령사회 진입은 이미 예견 된 일이고 계속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어 상황이 단기간에 반전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면서 “기존보다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정책에 집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심어주는 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yoyan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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