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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석 바른세상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직장인 권모(42)씨는 몇년 째 엉덩이와 다리에 저림 증상과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다. 평소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긴 권씨는 혈액 순환이 안돼 그러는 줄 알고 그럴 때면 족욕을 하거나 파스를 붙이곤 했다. 그러다 최근들어 다리 저림 증상이 자주 나타났다. 평소처럼 앉아 있거나 걸어 다닐때도 통증이 느껴졌다.
진단 결과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였다. 허리 통증보다 엉덩이와 다리 쪽에 통증이 더 심했던 권 씨는 허리가 문제라는 진단에 의아할 수밖에 없었다. 초기 디스크의 경우 안정을 취하면서 물리치료와 함께 소염진통제·근육이완제 등 약물치료로도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하지만 꾸준한 보존적 치료에도 극심한 통증을 지속하거나 디스크가 심각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정확한 진단 후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자신의 뼈와 인대, 근육을 최대한 살리는 최소 침습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59b&oid=018&aid=000423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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