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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우울하지 않아도 몸에 다른 이상 생기는 ‘가면성 우울’ 체크 중요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어버이날 홀로 지내시는 부모님 건강을 걱정하는 자녀가 많다. 배우자 사별이나 황혼이혼 등으로 홀로 계신 부모님이 식사는 잘 하는지, 말상대 없이 혼자 계신 건 아닌지 고민이 깊다. 그렇다면 이번 어버이날에는 홀로 부모님의 정신건강을 체크해보는 것이 어떨까. 노인 우울증은 본인의 우울감이나 부정적 심리 상태를 직접 표현하지 않고 다른 이상 증상으로 호소하는 ‘가면성 우울’이 흔하기 때문에 자녀의 관찰이 필수적이다. 이에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 우울증의 4가지 가면 증상을 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승완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59b&oid=018&aid=000437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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