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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 지켜줄 슈퍼푸드 8
2020.06.22. 10:30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질 여름입니다. 이렇게 덥고 습한 여름을 잘 보내려면 먹는 음식이 중요하죠. 땀이 나고, 쉽게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체력 보강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식을 먹는 것도 필요합니다.
블루베리에는 섬유질, 비타민C, 항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고 하는군요.
항산화 및 항염증 물질, 그리고 비타민 성분들이 들어 있어 시력을 향상시켜 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최고의 여름 과일 중 하나입니다. 수박은 당분은 낮으면서 비타민A와 C가 풍부합니다.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영양소가 많은 최고의 여름 음식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수박은 혈압을 낮춰주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는 반면, 열량은 100g 당 36칼로리에 불과합니다.
달콤한 맛을 주면서도 당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같은 양의 바나나보다 칼륨은 더 많이 함유하면서 당분과 열량은 낮죠. 중간 크기 키위에는 당분이 단지 7g만 들어 있을 뿐입니다. 또한 섬유질도 풍부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비타민K의 보고입니다. 또 항산화 물질도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심장질환과 당뇨병, 암 예방에 좋습니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짙은 빨간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이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항염증 효능을 갖도록 해줍니다. 아스피린보다 체리가 진통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도 들어 있지만 무엇보다 항암 물질들과 글루코시놀레이츠를 섭취하기 위해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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