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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치매이시자 장애 판정을 받고 계신 어르신을 케어하고 있는 요양사입니다. 요새 들어 같은 행동을 반복하시고 억지를 부르시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과거 집에서 쓰시는 침대가 있었는데 침대를 보호자의 요구하에 복지용구로 바꿔드렸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거나 다음날이 되면 그전 침대인줄 아시고 활동을 하시어 엉덩이가 긁히셔서 상처가 나시거나 소변 통도 예전 침대이신 줄 알고 소변통을 똑같은 위치에 놓으시며 쏟으십니다. 그래서 설명을 잘 해드리면 예전 침대를 가져오시라고 역성을 내십니다. 기분이 좋으실 때는 " 어르신 침대가 편하시지요? " 라고 여쭤보면 그렇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어르신은 과거 침대인 줄 알고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시며 여러 사건 사고들을 치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복지용구 침대에서 내려오셔서 땅바닥을 기어 다니시며 배회하시기도 합니다. 안타까워서 다시 눕혀드리고 해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시며 저를 너무 지치게 만듭니다. 다름 부분들도 말씀드리고 싶고 조언을 구하고 싶지만 이 부분을 대처하고 해결했으면 해서 글을 남깁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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